경기도교육청, 방학 중 학생 건강 공백 줄인다…‘찾아가는·찾아오는’ 체험교육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1-22 11:24:40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겨울방학 기간 학생들의 건강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험형 건강교육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찾아가고·오는 학생건강증진센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학생들의 건강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평일에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학생건강증진센터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평일 프로그램은 사전 연수를 받은 보건교사가 도내 20개 초등 돌봄교실을 직접 찾아가 최신 에듀테크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귀·눈·구강·개인위생 관리부터 생명의 탄생, 임신·출산까지 학생 참여형 건강교육과 성교육으로 구성됐다.
토요일에는 수도권 거주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 ‘찾아오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태아·신생아 돌봄 체험과 약물 중독 예방, 감염병 예방 및 의료 시뮬레이션 등 실생활과 연계된 체험형 교육이 진행되며,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로 학생과 학부모의 건강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집중교육을 계기로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생 건강관리 공백을 줄이고, 위기 상황에 대비한 체험형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토요일에 운영되는 학생건강증진센터 ‘찾아오는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접수 결과 모든 회차가 조기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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