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고3 새 학기부터 2027 대입 ‘맞춤 진학지도’ 지원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2-05 11:22:34
의대 정원·전공자율선택제 변수 대응… 현직 교사 데이터 기반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 예비 고3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을 학년 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학지도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2027 대입을 둘러싼 전공자율선택제 선발의 본격 안착, 의대 정원 변화, 학생부 위주 전형의 정성평가 강화 등 주요 변화를 반영해 ‘자료집-동영상-설명회’로 이어지는 단계별 진학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기 중반이 아닌 학년 초부터 전략적으로 대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앞당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진학 지원에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한다. 쎈(SEN)진학 교사용 프로그램과 쎈(SEN)진학 나침판 모바일 앱에 축적된 진학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경험과 실제 대입 결과 분석을 결합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쎈(SEN)진학 2027 대입 고3 학년 초 자료집’을 제작해 서울 관내 고등학교에 배포한다. 자료집에는 2026 대입 결과 분석과 2027 대입 주요 변화, 학년 초 준비 전략이 담겼으며, 2월 6일까지 각 학교에 전달된다. 학생과 학부모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돼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에 함께 탑재된다.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쎈(SEN)진학 2027 대입 대비 주제별 진학지도 동영상’ 5편을 제작해 2월 10일부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와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대입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부터 실제 지도에 활용 가능한 전략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와 함께 ‘쎈(SEN)진학 나침판 고3 학년 초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설명회도 열린다. 설명회는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 10분까지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진행된다. 현직 교사는 공문 신청을 통해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예비 고3 학생과 학부모는 유튜브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대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다시보기 영상은 2월 27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027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이 학년 초부터 방향을 잡고 흔들림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공신력 있는 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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