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먹태깡? 라라스윗 ‘저당 쉐이크’ CU 입점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7-20 10:00:35

 

 

국내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Lalasweet)의 저당 쉐이크 2종(밀크·망고)에 이목이 집중된다.

라라스윗은 해당 제품의 판매량이 65만개를 돌파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난 달 6월 10일에 출시된 저당 쉐이크는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65만개를 돌파했다. 먹태깡의 초도 물량이었던 67만개와 유사한 수치로, 먹태깡의 뒤를 이을 편의점 대란템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라스윗은 ‘건강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 하에 착한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의 저당,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특히 2030 여성 소비자 층 중심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라라스윗 저당 쉐이크는 밀크 쉐이크 5g, 망고 쉐이크 8g의 낮은 당류의 저당 제품임에도 기존 쉐이크의 달콤한 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망고 쉐이크의 경우 90kcal로 일반 아이스크림의 1/4 수준으로 낮춰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라스윗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저당 쉐이크의 인기가 높아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비자들의 높은 기준에 발 맞춰 더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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