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글로벌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추운 겨울날 훈훈함을 전했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지난 15일 실시한 금번 봉사활동에서는 KBI글로벌 임직원 및 사내봉사단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5000장을 날랐다.

올해 11월 출범한 KBI글로벌은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책임을 실현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는 중으로써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발돋움하고자 KBI글로벌 리더스를 신설하기도 했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BI글로벌 대표이사는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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