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강동점, 하남시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외국인 동행 마스터 클래스 성료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10-18 11:16:36

<사진제공: 한솔요리학원>

 


한솔요리학원 강동점이 24년 3월~10월까지 하남시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해 온 ‘외국인 동행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 거주 중이며,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한식 조리법을 배우고 직접 요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클래스는 하남시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외국인 대상 한식조리기능사 특강반을 실시, 타국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기회까지 제공될 수 있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동행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한국의 전통 요리 뿐만 아니라 한식문화를 경험하고 배우며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솔요리학원 강동점의 전문 강사들은 참가자들이 요리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안내하며, 충분한 설명과 실습 제공 등, 철저한 교육과 개인별 맞춤 지도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클래스에 참여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의미있는 과정이었으며, 새로운 터전에서 직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더해진 시간이었다. 이는 한식 요리의 세계적인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한국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더욱 키우게 되었다.

한솔요리학원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동행 마스터 클래스가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머나먼 타지에서의 힘든 생활에 활력이 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한솔요리학원이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의 매력을 전파하고 국내 많은 지역들과 함께 공헌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클래스는 하남시 가족센터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한 기초가 될 전망이다. 한솔요리학원 강동점은 앞으로도 한국 요리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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