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아동심리치료학과, 보육교사 2급 자격 과정 학생 대상 실무 역량 강화 위한 대면수업 성료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1-11 11:14:36
9월 27일, 10월 25일 ‘놀이지도’, ‘아동관찰 및 행동연구’ 교과목 대면수업 진행
교수 및 학생 간, 협력적 학습 분위기 조성… 수업의 의미 더해
이선희 교수 “전문성 확보 및 현장 적응력 강화에 많은 도움될 것으로 기대”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아동심리치료학과 대면수업(9월 27일자)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아동심리치료학과 대면수업(10월 25일자)
이번 대면수업에 참여한 김주영 학생은 “대면수업을 통해 온라인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체험하고, 교수님과 친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숭실사이버대 아동심리치료학과 학과장 이선희 교수는 “온라인 수업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의 몰입도와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다”라며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향후 현장에서 유아의 행동을 세밀히 관찰하고, 놀이 중심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아동의 행복을 위한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설립된 아동심리치료학과는 아동의 심리적 발달과 정서적 요구를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아동발달, 심리치료 기법, 영유아 보육, 장애 영유아 교육, 부모교육 등을 전문적으로 배우며, 아동과 부모를 위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심리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아동학과로 운영되었으나, 아동심리치료 및 상담, 보육, 어린이집 특수보육, 놀이지도, 부모교육 등 다양한 전문가 과정을 통해 아동의 일상부터 심리치료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아동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학과명을 아동심리치료학과로 변경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교육이념 ‘진리’와 ‘봉사’를 실천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인재를 배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설립 28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수 및 학생 간, 협력적 학습 분위기 조성… 수업의 의미 더해
이선희 교수 “전문성 확보 및 현장 적응력 강화에 많은 도움될 것으로 기대”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아동심리치료학과가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여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27일과 10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대면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면수업은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 예정인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 아래 진행됐다. 특히 교수와 학생이 함께 놀이 장면을 분석하고 교수전략을 개선하는 등 협력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어 수업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9월 27일 진행된 ‘놀이지도’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악기를 직접 다뤄보며 스스로 놀이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했다. 이를 통해 유아의 발달 수준과 놀이 유형에 따른 교사의 상호작용 방법을 실습하고, 놀이의 교육적 의미를 체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월 25일 진행된 ‘아동관찰 및 행동연구’ 수업은 실제 사례 영상을 활용하여 관찰 기록지 작성, 행동 분석 및 해석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아동의 행동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숭실사이버대 아동심리치료학과 학과장 이선희 교수는 “온라인 수업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의 몰입도와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다”라며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향후 현장에서 유아의 행동을 세밀히 관찰하고, 놀이 중심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아동의 행복을 위한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설립된 아동심리치료학과는 아동의 심리적 발달과 정서적 요구를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아동발달, 심리치료 기법, 영유아 보육, 장애 영유아 교육, 부모교육 등을 전문적으로 배우며, 아동과 부모를 위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심리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아동학과로 운영되었으나, 아동심리치료 및 상담, 보육, 어린이집 특수보육, 놀이지도, 부모교육 등 다양한 전문가 과정을 통해 아동의 일상부터 심리치료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아동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학과명을 아동심리치료학과로 변경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교육이념 ‘진리’와 ‘봉사’를 실천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인재를 배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설립 28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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