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패스, 제36회 감정평가사 시험서 수석·차석·최연소 합격자 배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1-04 10:58:37

 

 

 

 

 

감정평가사 전문학원 하우패스(대표 권형진)는 제36회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수석, 차석, 최연소 합격자를 모두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2일 발표된 제36회 감정평가사 2차 시험에는 총 2,667명이 응시해 190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 가운데 하우패스 수강생은 155명이며, 종합반 출신 합격생은 99명으로 집계됐다.

하우패스 감정평가사는 강사진의 체계적인 지도와 실전 중심의 학습 과정으로 매년 꾸준한 합격률을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1:1 고강도 답안 첨삭’ 프로그램이 주요 학습 효과로 꼽혔다. 강사진이 직접 답안을 검토하며 논리 전개와 평가사 채점 기준에 맞춘 피드백을 제공해 수험생의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하우패스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스스로 사고의 흐름을 정리하고 평가 기준에 맞게 답안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왔다”며 “이러한 방식이 학습 과정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하우패스는 과목별 강사진이 주기적으로 학습 전략을 제시하고, 실무·이론·법규 등 세부 영역별 난도를 고려한 문제풀이형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실전 모의고사와 성적 분석 시스템도 병행하여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하우패스는 합격자 발표 이후 ‘제36회 감정평가사 합격자 축하연’을 열고 합격생 100여 명과 선배 감정평가사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격 축하와 실무 적응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법인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실무 진입 과정에서의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조언이 공유됐다. 참여한 감정평가사 합격생들은 “합격 이후 바로 도움이 되는 정보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우패스 관계자는 “시험 준비뿐 아니라 합격 이후 실무 진입까지 이어지는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신규 감정평가사의 성장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하우패스는 약 20년간 감정평가사 교육 과정을 운영해왔다. 최근 10년간 감정평가사 합격생의 80%가 하우패스 강의를 수강했으며, 합격 이후에도 취업설명회와 실무 적응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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