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아트트리미술학원, 여름방학 초등 미술특강 개설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7-07 10:57:30
래미안아트트리미술학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술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방학은 학기 중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형 교육과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로 활용되면서 예체능 분야에서도 방학 특강 운영이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단기간 기술 습득보다 작품 제작 과정과 표현 경험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특강은 대형 캔버스를 활용한 작품반과 초등 기초 소묘·수채화 스킬반으로 구성된다. 작품반은 아이들이 하나의 캔버스를 완성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아이디어 구성부터 스케치, 채색, 마무리까지 작품 제작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기초 스킬반은 소묘와 수채화 표현을 중심으로 선 긋기와 명암 표현, 형태 이해, 색채 활용 등 미술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춰 기초 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래미안아트트리미술학원은 평소에도 결과보다 창작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기술을 익히는 것보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창의적 사고를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대학교 회화과 출신의 성유림 원장은 교직 과정을 이수한 뒤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왔으며, 현재 유치부와 초등부를 중심으로 아동미술 수업과 소수 정예 입시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학생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전시하며 성장 과정을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고 있다. 작품 결과뿐 아니라 아이들이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과 변화도 중요한 교육의 일부로 보고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 원장은 "여름방학은 새로운 표현 방식과 다양한 재료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시기"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과 함께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