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2월 1일 개강 앞두고 사회복지사2급 수강생모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1-20 09:00:44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월 1일 개강을 앞두고 1월 31일까지 사회복지사2급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증가로 인해 사회복지직 채용 인원이 확대되면서 사회복지사2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시험 없는 교육과정 기반으로 이론수업의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실습의 경우 본교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어 이론수업을 이수한 이후 이어 진행하면 된다.
온라인 16과목, 실습 1과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17과목을 이수하고 학점인정신청 기간 내에 신청하면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로 출석이 가능해져 지방 학습자들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했으며 교안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등학교졸업, 중퇴자들을 위한 학점은행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 지원 제도도 도입하여 학점은행제 동시 진행 시 받는 부담도 절감됐다.
사회복지사2급은 사회복지시설, 교육기관, 요양시설, 봉사단체 등 다양한 시설 취업이 가능하며 이후 공무원 준비 시에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도전 열정이 있는데 학력때문에 조건 미달인 학습자들이 많다. 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 현재 장학 혜택도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다“라며 ”이해하기 쉽게 단계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오랜 경력을 지닌 교수진과 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어 소통하며 진행하는 온라인 수업이다. 교안도 2020년 개정된 최신안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합미용면허증 교육과정도 2월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취득 시 4년제 편입기회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자격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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