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마음건강, 이제 사회가 함께 책임진다"…교육부, 삼성·생명의전화와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 개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1-15 10:42:56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가 학생 마음건강 문제를 사회 전체의 책임으로 끌어올리며 민관 협력형 생명존중 모델 확산에 속도를 낸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5일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생명존중 임팩트 데이」에 참석해 학생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우수모델의 사회적 가치를 조명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생명의전화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했으며, 국회의원과 기업 임원, 학계 전문가, 학교장·교사·학생, 대학생 멘토, 상담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의 핵심은 교육부와 삼성금융, 생명의전화가 함께 추진해 온 협업 프로젝트 ‘라이키(Life+KEY)’와 ‘라임(Life+Mate)’의 성과 공유다. ‘라이키’는 초·중등학생과 교사, 대학생 멘토가 참여해 학교 안에서 또래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존중 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며, ‘라임’은 청소년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두 모델은 학교 현장과 민간 전문기관, 기업의 사회공헌 역량이 결합된 대표적 민관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교진 장관은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삼성생명금융네트웍스와 생명의전화에 기관 표창을 수여하고, 라이키 우수 학생과 교사, 대학생 멘토, 라임 상담원 등에게 상장을 전달하며 현장의 우수사례를 직접 청취했다.
최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건강 문제는 학교와 가정만의 몫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책임져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민간의 전문성과 현장의 경험이 교육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중심에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들의 내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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