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브레히트 뒤러, 제품 수리 넘어 고객 사후관리 강화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13 10:33:18

▲사진 제공: 알브레히트 뒤러

 

 

 


 
하이엔드 아이웨어 브랜드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가 제품 수리 중심의 사후관리(A/S)를 넘어 구매 이후 제품 관리까지 포함하는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알브레히트 뒤러는 사전 예약제로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담 어드바이저가 고객의 인상과 직업,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해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구매 이후에도 제품 소재와 착용 상태에 따른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제품에 사용되는 소재별 특성을 고려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연 물소뿔 소재의 혼테는 소재 상태에 따라 유·수분 밸런싱과 전용 오일링, 피팅 등을 진행한다.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적용된 컬렉션은 보석의 상태와 광택을 확인하는 정밀 클리닝과 세팅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손상이 발생한 이후 수리하는 방식뿐 아니라 평소 착용 과정에서 필요한 관리까지 브랜드가 직접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쇼룸의 기능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제품 판매 공간에서 구매 고객이 다시 방문해 보유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라운지 형태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제품 선택 단계부터 구매, 착용, 사후관리까지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하이엔드 아이웨어의 특성상 제품 소재에 맞는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를 고객 서비스의 한 영역으로 체계화한다는 설명이다.
 
알브레히트 뒤러 관계자는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순간을 서비스의 끝이 아닌 브랜드 경험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며 “제품을 선택하고 착용하는 과정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고객이 제품을 소유하는 경험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브레히트 뒤러는 앞으로도 소재별 관리 서비스와 예약제 쇼룸을 기반으로 구매 이후 고객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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