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년내일센터, 6월 프로그램 역대 참가자 기록 갱신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7-02 10:31:24
[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5월 중순에 선정된 구리시의 청년내일센터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셀프리더십 함양을 통해 지역 내 진취적인 청년 양성 및 배출을 목표로 6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댄스, 승마, 풋살, 등산, 핸드드립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약 300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6월 프로그램은 성황리에 마무리 됐으며, 7월 프로그램도 모집중이다.
구리시청년내일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댄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승마, 풋살, 등산, 핸드드립 클래스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다른 청년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프로그램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통해서 구리시청년내일센터의 지속적인 노력과 기획의 결실을 보여주고 있다.
장수웅 센터장은 “구리시청년내일센터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역 청년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리시청년내일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6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 몇 개월간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7월 프로그램도 많은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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