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쓰고 신문 만들고 릴스까지…14~23세 ‘청소년 기자’ 10명 모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04 10:29:49
9월 20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기사 작성·청소년신문 ‘길’ 발간 참여
취재·글쓰기 교육에 홍보부스 운영·릴스 제작도…14일 최종 합격자 발표
직접 취재해 기사를 쓰고 신문을 만드는 것은 물론,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인터뷰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릴스까지 제작하는 청소년 기자단이 새 단원을 모집한다. 언론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14~23세 청소년 10명에게 실제 기자 활동을 경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26년 청소년활동 기자단 브라이트(Bright) 1기’ 단원 1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활동과 언론보도에 관심 있는 14세 이상 23세 이하 청소년이다.
‘브라이트’는 청소년이 사회 현상과 청소년활동을 자신의 시각으로 취재하고, 생각과 목소리를 기사와 콘텐츠로 전달하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언론보도 작성 방법을 배우고 월별 정기모임에 참여하면서 실제 취재와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게 된다.
활동 범위도 기사 작성에만 머물지 않는다. 온라인 뉴스 기사를 직접 작성하고 청소년신문 ‘길’ 발간에 참여한다. 청소년활동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직접 운영하고 영상 콘텐츠인 릴스도 제작한다.
지원서는 오는 11일 낮 12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선발된 청소년은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청소년활동포털사이트 ‘다잇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자단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시선으로 사회와 청소년활동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직접 기사와 콘텐츠로 표현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취재와 글쓰기,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청소년이 단순히 미디어를 소비하는 데서 벗어나 취재 대상을 정하고 질문을 던진 뒤 자신의 언어로 기사를 완성한다는 점에서 미디어 활용 역량을 직접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신문과 온라인 기사, 숏폼 영상까지 서로 다른 형식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어 진로 탐색에도 활용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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