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이케아 기업탐방 프로그램 개최… 청년 40명 참여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5-29 10:21:21

▲이케아 기업탐방 참여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청년재단 제공)

 





청년재단이 홈퍼니싱 및 리테일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케아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재단법인 청년재단은 지난 27일 서울 강동구 이케아 코리아 강동점에서 기업탐방 프로그램 ‘헤이 이케아(Hej IKEA)! 청년, 내일의 집을 짓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홈퍼니싱(Home Furnishing)과 리테일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실제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40명이 참여해 매장과 사무공간을 둘러보고 현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기업 소개, 매장·사무공간 탐방, 현직자 간담회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가 기업 현황과 부서별 직무를 소개하고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강동점 라운딩에서는 매장과 사무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코워커(Co-worker)의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기업의 운영 방식과 업무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현직자 간담회에서는 인사담당자를 비롯한 이케아 코리아 재직자들이 참여해 채용 과정과 인재상, 직무별 필요 역량 등을 소개했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과 실무 경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특히 글로벌 기업 특유의 수평적 조직문화와 자유로운 업무 환경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문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청년은 “평소 홈퍼니싱 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 막연하게만 생각해 왔는데, 실제 현장과 현직자를 만나며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청년재단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직접 보고 경험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업탐방과 직무 멘토링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의 성장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재단은 오는 6월 사회공헌 분야와 비정부기구(NGO) 현직자가 참여하는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과 취약청년 대상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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