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Jeju,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입학 절차 공개...3월 서울·제주 입학설명회 연다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3-06 10:16:39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노스런던컬리지에이트스쿨 제주(NLCS Jeju)가 3월 한 달 동안 예비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과 제주 영어교육도시를 오가며 학교 교육과정과 입학 절차, 학교 생활 전반을 설명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첫 설명회는 7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어 17일과 18일에는 제주 캠퍼스에서 각각 주니어 스쿨과 시니어 스쿨 대상 설명회가 이어진다. 23일에는 유치부 지원자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플레이데이가 마련된다. 예비 입학생이 실제 학교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별도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된다.

학교 측은 설명회에서 학년별 교육과정 운영 방식과 학생 지원 프로그램, 진학 상담 체계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도 함께 진행해 지원 절차와 학교 생활 관련 질문을 현장에서 받을 계획이다.

NLCS Jeju는 국제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교과 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소논문(Extended Essay) 작성과 CAS(창의·활동·봉사)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2026학년도 해외 대학 입시 결과에 따르면 영국 입시에서는 케임브리지 5명, 옥스퍼드 3명이 합격의 기쁨을 안았으며, 특히 경쟁이 치열한 의학과 자연과학 등 주요 학과에 합격생을 배출했다. 미국 대학 진학 결과에서도 컬럼비아, 브라운, 코넬, 다트머스 등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 사례가 나왔고, 명문을 포함해 노스웨스턴, 카네기멜런, 미시간 대학교 등 주요 대학 합격도 이어졌다. 전공 분야는 의·치의학부터 STEM, 예술 및 건축학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학교는 이러한 결과가 IB 기반 학업 운영과 심화 학습 구조에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수업 과정 안에서 장기 프로젝트와 탐구형 과제를 병행하는 방식이 학생별 학업 역량 형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조성한 국제교육 특구다. 2011년 NLCS Jeju 개교 이후 현재 4개 국제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설명회에서는 교육과정 운영 구조와 학생 지원 방식, 진학 지도 체계를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학교 교육 방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