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쉐어링, 위치 추적 앱 선택 시 고려할 6가지 기준 제시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4-22 10:13:58
아이쉐어링이 긴급 상황 발생 시 활용되는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의 선택 기준으로 기능성과 보안성 등을 포함한 6개 항목을 발표했다.
GPS 기반 위치 확인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앱을 선별하기 위한 가이드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아이쉐어링이 제시한 체크 포인트에 따르면, 우선 해당 서비스가 방송통신위원회에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로 정식 신고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공공데이터포털의 업체 명단을 통해 적법 절차 준수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24시간 실행되는 앱 특성을 고려해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하는 최적화 기술 적용 여부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데이터 암호화 체계와 프라이버시 존중 기능도 강조됐다. 앱과 서버 간 전 구간 암호화가 이뤄지는지, 일방적 감시가 아닌 양방향 동의 하에 위치를 공유하고 필요 시 정보를 숨길 수 있는 설정이 가능한지 살펴야 한다.
국내 지형 특성에 맞는 정확도 확보 여부도 중요하다. 아이쉐어링 측은 고층 빌딩과 실내 활동이 많은 국내 환경에서 층수 정보나 상세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애플 앱스토어 등 글로벌 앱 마켓의 추천 및 평가 이력을 통해 기술적 검증과 공신력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용재 아이쉐어링 공동대표는 자사 서비스와 관련해 배터리 소모량을 1% 내외로 유지하는 최적화 기술과 사용자 자율에 맡긴 프라이버시 설정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주 대표는 전 구간 데이터 암호화를 통해 정보를 보호하고 있으며, 국내 연구진 개발을 통해 지리 정확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 누적 6,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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