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농업인 250명 대상 ‘새해농업인실용교육’…기후변화 대응·안전교육 강화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1-16 10:12:26

1월 28일~2월 5일, 벼·채소·화훼·과수 4개 분야 실용기술 중심 운영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을 맞아 서울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나선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농협에서 서울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벼·채소·화훼·과수 등 4개 분야 품목별 재배기술 교육과 함께 농작업 안전교육, 주요 농업정책 안내 등이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업경영체 등록 변경사항 안내,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교육도 병행된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도 강화됐다. 센터는 농업기상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바일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앱 설치 및 활용 방법을 교육해 농업인이 스스로 기후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이후에도 연중 교육을 이어간다. 작목별 단기교육 11회(250명),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3회(160명), 온열질환 예방교육 12회(1,200명)를 추가로 운영해 2026년 한 해 동안 총 4개 과정, 32회 교육으로 1,860명의 농업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으로 기후환경 변화에 대비한 농업기술과 농업작업 안전교육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서울시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조례에 발맞춰 농업인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영농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02-6959-93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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