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시행 토익 평균 696.4점…서울 741.2점으로 전국 최고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4-23 10:13:03
듣기 평균 383.4점, 읽기 평균 313.0점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지난 4월 13일(일) 시행된 정기 TOEIC 시험의 평균 성적이 696.4점으로 집계됐다. 응시자 가운데 서울 지역 수험생의 평균 점수는 741.2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경기(695.0점), 부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YBM 한국TOEIC위원회는 22일 오후 12시 공식 성적을 공개하면서, 이번 시험의 듣기 평균 점수는 383.4점, 읽기 평균 점수는 313.0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분석에서는 수도권 응시자의 우세가 뚜렷했으며, 특히 서울의 평균 점수는 전국 평균보다 약 45점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결과는 YBM TOEIC 홈페이지 및 YB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회차별 평균 성적 추이와 지역별 성적 분포 등도 함께 열람할 수 있다.
현재 YBM은 4월 27일(일), 5월 11일(일), 5월 31일(토) 등 총 세 차례 예정된 TOEIC 시험에 대한 접수를 진행 중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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