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진학의 한계 속, ‘실질적 생존력’을 갖춘 미국유학이 주목받는다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10-21 10:01:02

 

 

 

 

 

최근 국내 대학 진학을 선택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대학 교육이 실제 직업과의 연계성이나 미래 직무 안정성을 충분히 담보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의치한약수’ 등 일부 전문직군을 제외한 일반 전공의 경우, 학문 중심 교육이 실무로 이어지지 못하고 창업이나 독립적인 생존 역량을 기르기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경쟁력과 글로벌 커리어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미국 유학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특히 고소득층과 사회지도층을 중심으로 뚜렷하게 나타난다. 자녀의 글로벌 진로 안정성과 직업적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제학교 진학 및 해외대학 진학을 병행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국제학교 설립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대학 진학 자체만을 목표로 하거나, 진로 연계 전략이 부재한 채 유학을 추진하는 경우가 많아 유학 이후의 실질적 효능감이 떨어진다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유학원 AESF(에이세프)는 단순한 대학 입학을 넘어 ‘직업적 생존력’을 키우는 유학 설계를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AESF는 학생 개개인의 목표, 적성, 장기 커리어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컨설팅을 통해, 학업과 직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맞춤형 진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실제 사회에 진입했을 때 독자적인 경쟁력과 직업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AESF 이준용 원장은 “지금의 유학은 단순히 외국 대학을 나오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자기 생존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로 봐야 한다”며 “AESF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무 역량을 갖추는 과정을 끝까지 함께한다”고 밝혔다.

AESF는 향후에도 미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략 세미나와 1:1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결과 중심형 유학’이라는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미국유학원 AESF(에이세프)는 학생 개인만의 차별성을 고려하여 성공적인 미국 유학은 물론 취업 시장에서도 경쟁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매년 50명 이상 학생을 뉴욕 대학교(New York University; NYU), 조지 워싱턴 대학교(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 등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에 편입시키고 있으며, 학생들이 성공적인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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