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결혼정보회사 선택 기준’ 선보여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8-02 09:00:23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부상하는 키워드는 ‘시성비(시간+가성비)’이다. 그렇기에 한정된 시간 안에 효율적인 만남을 진행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미혼남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는 ‘결혼정보회사 선택 기준’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성혼수 및 회원수’이다. 회원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원하는 조건에 맞는 상대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기에, 업계의 회원수는 곧 성혼율과도 직결된다. 실제로 듀오에서는 3만 7천명 이상의 회원 풀(pool)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이상형’을 제공하여 매칭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2024년에는 누적 성혼수 4만 9천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두 번째는 ‘제휴 네트워크’이다. 결혼정보업계의 특성상,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업계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망을 장기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현재 듀오에서는 12년 연속으로 공중보건의사협회와 업무협약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문직 단체는 물론 국내 유수기업들과 업무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 번째는 ‘철저한 신원인증’이다. 최근 SNS나 소개팅 어플, 온라인 커뮤니티등을 통한 만남이 활성화되면서 신원이 불명확한 사람을 만나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신원인증 전담팀이 자문 변호사의 관리 하에 철저하게 신원확인을 진행한다”며 “듀오에서는 서류의 진위여부를 꼼꼼하게 파악한 후에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허위정보를 통해서는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개인의 취향이 존중되는 시대이기에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회원이 원하는 상대와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듀오에서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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