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컴퓨터아카데미 대구점, ‘2024년 대구지역 정보통신분야 프로젝트 발표회’ 참관...지역중심 직업교육훈련 선도기관으로 발돋움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9-09 09:00:15
네트컴퓨터아카데미 대구점(교육기관장 박명환)이 최근 대구지역 직업훈련기관 참관 자격으로 ‘2024년 대구지역 정보통신분야 프로젝트 발표회’에 참관자격으로 참석하면서 대구지역 중심 직업교육훈련 선도기관으로 나서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참관자격 참석을 통해 네트컴퓨터아카데미 대구점은 지방격차 해소와 더불어 대구지역 내 유관기관과 공조해 인재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직업훈련기관으로 1999년 개원을 이래로 25년 동안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1만 여명이 넘는 전문 IT인재를 배출하면서 국내 직업교육훈련을 선도해왔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 교육 품질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인증평가 5년인증 우수훈련기관(2022년)과 대구상공회의소 대구RSC(인적자원개발위원회) 특화훈련 과정운영(202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기술 교육기관(2024)에 잇따라 선정된 것이다.
또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교육(컴퓨터 자격증)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면서 직업교육훈련 교육역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박명환 교육기관장은 “네트컴퓨터아카데미는 교육과 연구를 넘어 사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혁신기관으로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며, “대구광역시 및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연계를 통해 대구지역 혁신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네트컴퓨터아카데미 대구점은 고용노동부 국민평생직업능력개발법 직업훈련기관으로 취업준비생, 재직자, 자영업자 등 누구나 지원 조건만 충족되면 교육훈련생 최대 500만원(기본 300만원)까지의 지원으로 IT교육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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