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고용노동교육원·서울시설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지원 접수 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3-17 10:03:20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주요 공공기관들이 2025년 채용 계획을 확정하고 대규모 인력 선발에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비롯해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서울시설공단, 중앙사회서비스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등이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5년 상반기 정규직 채용을 진행하며, 총 11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행정직(사무행정) ▲심사직(약사·간호사) ▲전산직(시스템개발) ▲연구직(주임연구원) 등으로 나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지원서는 오는 3월 25일(화) 오후 6시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정규직 및 계약직 인력 19명을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교수직(노동법·노사관계) ▲교육직(일반) ▲채용형 인턴 ▲공무직(경비·사감·미화·운전) 등이 포함되며, 일반계약직(K-ADR스쿨·정보화·수탁사업)도 선발한다. 지원 마감은 3월 28일(금) 오후 5시이며, 각 직군별 전형 절차가 상이하므로 세부 사항은 한국고용노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서울시설공단은 도로시설물 정밀안전점검 분야에서 5명의 경력직 인력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과 우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마감일은 3월 17일(월) 오후 5시까지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올해 두 번째 공개 채용을 실시하며, 총 13명의 인력을 모집한다. 선발 직군은 ▲무기계약직(3명) ▲기간제(사업운영·수탁, 총 10명)로 나뉜다. 응시원서 접수는 3월 27일(목)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 서류심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세 번째 직원 채용을 진행하며, 총 7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무대운영 ▲무대감독 ▲예술의전당 운영지원 ▲시설관리(기술직 4급·5급) 등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적성·직무능력검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 마감일은 3월 24일(월)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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