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치교육플랫폼(HY-CUBE) 제공을 통해 공유가치 크리에이터 양성
지식 나눔, 재능 기부를 통한 공유가치 창출 기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 공유가치교육플랫폼사업단(단장 오성근)은 지난 24일 제 2회 공유가치콘텐츠 공모전 ｢어서 오쉐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만의 지식과 경험이 담긴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지식 나눔, 재능 기부 실천을 목표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공유가치 창출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우리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공유가치 확산에 관심 있는 일반인,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본교와 상호 협약을 맺은 협약기관, 타 사이버대학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였으며, 공유가치를 확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한 공유가치교육플랫폼 HY-CUBE를 통해 진행하였다.

본교 공유가치교육플랫폼(HY-CUBE) 공모전 채널에 등록된 약 60개 영상 중 심사를 통해 총 20개가 공유가치 콘텐츠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협약기관 최우수상은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에서 등록한 ｢농인과 청각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 알기｣, 재학생 최우수상은 상담심리학과 안미남 학생이 등록한 ｢야, 너두 장학금 받을 수 있어!｣, 일반인 최우수상은 이두용님이 등록한 ｢여행하면서 돈 벌 수 있는 여행작가 클래스｣가 선정되었으며, 각각 한양사이버대학교 총장상과 영상 제작이 가능한 태블릿PC 상품이 수여됐다. 그 외에도 영상 조회수가 가장 높은 인기상은 ｢귤껍질은 일반쓰레기?음식물쓰레기?｣를 제출한 김다솜님이 수상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오성근 공유가치교육플랫폼단장(부총장)은 “다양한 계층의 많은 분이 공모전에 참가해 본인의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본 공모전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어 공유가치가 창출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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