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레필라협회 마이바레, 워커힐에 ‘웰니스 바레 프로그램’ 출강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8-12 09:26:15

(사진제공=마이바레)

 


‘국제바레필라협회 마이바레필라테스’가 지난달 28일 워커힐에서 셀프 리추얼과 바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레(Barre) 운동은 요가와 필라테스, 발레 운동의 장점에 음악이 더해진 운동이다. 이번 워커힐 프로그램에서는 바레의 다양한 소도구들을 이용한 근지구력 트레이닝을 목적으로 한 바레 운동을 진행하며 일상생활 속 건강한 운동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마이바레’는 경희대 체육대학 MOU기관으로서 체육대학 석박사 출신의 전문 강사진들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워커힐,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 대상으로 ‘바레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며, 운동업계 인재 양성을 위한 바레 지도자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마이바레)

마이바레 연은정 교육이사는 “바레는 의자 하나만 있어도 전신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한 운동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며 “금번 바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더 많은 행사에서 바레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한 바레 운동을 대중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제바레필라협회 임소영 대표는 “앞으로 마이바레는 웰니스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누구나 클래스를 즐길 수 있게 노력할 계획”이라며 “마이바레 프로그램은 단순히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닌 셀프리추얼과 힐링을 담고있는 '웰니스'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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