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5,000장 지원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5-28 09:14:45
여름철 연탄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
MZ 봉사단체 '희망꼬리'와 개인 봉사자 100여 명, 이웃 사랑 실천
희망꼬리 박성빈 대표는 “주민들의 따뜻한 웃음을 보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고, 개인 봉사자 김성민씨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함께 이웃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심정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더하는 것은 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이며, 이러한 노력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사회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그리고 해외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MZ 봉사단체 '희망꼬리'와 개인 봉사자 100여 명, 이웃 사랑 실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28일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여름 연탄 5,000장을 지원했다.
‘하(夏)탄연탄’ 프로젝트를 통해 여름철에도 연탄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필수적인 자원임을 알리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MZ 봉사단체 ‘희망꼬리’와 개인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희망꼬리 박성빈 대표는 “주민들의 따뜻한 웃음을 보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고, 개인 봉사자 김성민씨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함께 이웃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심정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더하는 것은 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이며, 이러한 노력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사회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그리고 해외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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