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서경덕, 3·1운동 정신 담은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영상 공개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3-03 09:13:13

KB금융그룹과 공동 제작…이화여고 찾아 여성독립운동가 역사 조명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영상을 함께 제작한 서경덕과 이상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3·1운동 정신을 노래와 영상으로 계승하자는 취지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5분 분량의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영상은 KB금융그룹과 공동 제작됐으며, 국내외를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영상은 3·1운동의 의미를 문화 콘텐츠로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사람은 영상에서 여성독립운동가를 다수 배출한 이화여고를 방문해, 과거 불렸던 유관순 관련 노래와 삼일절 노래 등을 되짚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음악감독 정재일과 가수 이적이 함께 참여했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음원의 작사를 맡은 한성일 씨도 영상에 출연해 가사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서 교수는 이번 노랫말이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약 2000여 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상순과 정재일, 이적 등 국내 음악인들이 참여해 곡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가운데 노래와 영상은 대중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매체”라며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국내외에 알리는 일은 현재를 사는 세대의 몫”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과 서경덕 교수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