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유토마학원, 기숙형·통학형·수학 중점 썸머스쿨반 모집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4-06-07 09:07:41
공부는 학(學)과 습(習)이 균형을 이뤄야하건만 학교와 학원에선 학(學)만 넘치는 세상이다. 그래서 학원의 방학특강을 찾는 학생이라면 어느 강사가 몇 시간 수업을 진행하느냐에 못지않게 습(習)의 시간과 공간이 충분한 환경과 커리큘럼, 학생관리능력을 갖춘 학원인가 꼼꼼히 살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부족한 것은 학(學)이 아니라 습(習)이니 방학에 이 불균형을 바로잡아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고생의 성적 향상은 자기주도학습 능력 배양에 있다해도 결코 지나친 말이 아니다.
대치동 유토마학원은 학기말고사가 끝나고 썸머스쿨이 시작되기전 2주 정도의 틈새시간을 수학 중심으로 2024학년도 2학기 수학 과정을 기본 개념부터 심화과정까지 정리하는 프리썸머 수학 중점 완성반을 12회~16회 완성 개별 맞춤수업으로 진행한다.
유토마학원 썸머스쿨반은 이미 많은 학생들이 큰 효과를 본 대표적 맞춤형 집중학습관리 커리큘럼으로 여름 방학과 동시에 매일 아침 8시부터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집중학습과 자기주도학습, 그리고 확인학습에 이어 전 과목 모의고사를 치러 성취도에 따른 맞춤학습을 진행한다. 특히 학생 개인별 과목별 성적 수준에 맞추어 방학기간 동안 학습량을 정하고 그 학습량에 맞추어 자신만의 시간표를 만들어서 수업진행을 하고 연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기 중에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여기에 수행평가와 모의고사까지 계속 이어지는 바람에 자신에게 부족한 학습영역이 무엇인지를 알았더라도 이를 차분히 보완할 심적·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유토마학원 썸머스쿨반은 그야말로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유토마학원 관계자는“학생과 학부모들이 너무 스타급 강사에 의존해 상위권 학생들의 둘러리가 되지 말아야 한다”면서 “학생들 학업 수준을 고려해 방학 기간 동안 학생 수준과 맞으면서 학생들 멘토가 되어줄 강사와 학원을 선택해 자신만의 맞춤형 시간표로 학습하는 것이 여름 방학동안 학습능력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방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중·고생들을 위한 대치동 유토마학원 썸머 스쿨 특강은 2024년 7월 22일부터 8월18일까지 4주 완성으로 국어,영어,수학,탐구 과목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영어 단어를 누적 테스트하고 매주 수요일은 모의고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학을 선택적으로 진행하고,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수학·국어·영어 숙제와 학생 개인별 숙제로 진행된다. 수업과 숙제 확인학습으로 이뤄지고, 과목별 개념 학습과 충분한 연습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썸머스쿨 4주간의 특강이후에는 성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4일부터는 주말반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며 원거리 학생들을 위해 주말(토·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7시) 국어·수학·영어 종일반과 수학을 집중적으로 원하는 학생들 위한 주말(토·일 오전9시부터 오후7시) 수학 집중 관리반으로 이뤄진다.
2024학년도 썸머스쿨은 1:1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학생개인별 수학 영역에서 부족한 파트를 상담한 후에 학생별로 자신만의 맞춤 전략시간표를 재구성해 4주간 알토란같은 학습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유토마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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