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직 9급 공채 오늘 필기…1528명, 목동고·봉영여중·구로고서 ‘100분 승부’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9-05 08:46:31

38명 선발에 1528명 지원, 평균 40.2대 1…안내직 189대 1 ‘최고’
오후 2시부터 3시40분까지 5과목…오후 1시30분까지 지정 시험실 입실
정답가안 오늘 오후 6시 공개…필기 합격자는 9월 30일 발표







38명을 선발하는 2026년도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오늘(5일) 서울 목동고등학교와 봉영여자중학교, 구로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1,528명이 원서를 내 평균 4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응시자들은 오후 2시부터 100분간 5개 과목 시험을 치른다.

필기시험은 오후 2시부터 3시40분까지 진행된다. 시험장은 낮 12시30분부터 개방하며 응시자는 오후 1시30분까지 자신의 응시번호에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은 직렬과 응시번호에 따라 서울지역 학교 3곳으로 나뉜다.

목동고등학교에는 사서직과 안내직 응시자가 배정됐다. 장애인 구분모집 사서직도 목동고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시간 연장 등 편의지원 대상인 안내직과 사서직 장애인 응시자에게도 목동고 별도 시험실이 배정됐다.

봉영여자중학교에서는 건축직과 방송기술직, 방송제작직, 관리직 시험이 진행된다. 구로고등학교에서는 방호직과 속기직 응시자들이 시험을 치른다.

같은 직렬이라도 응시번호에 따라 지정된 시험실이 구분되는 만큼 시험장과 시험실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본인의 응시번호에 지정된 시험장이 아닌 곳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

시험은 방호·건축·속기·사서·안내·관리·방송기술·방송제작직 모두 과목당 20문항씩 5과목으로 구성된다.

방호직은 국어·영어·한국사·헌법·사회, 건축직은 국어·영어·한국사·건축계획·건축구조를 치른다. 속기직은 국어·영어·한국사·헌법·행정학개론, 사서직은 국어·영어·한국사·헌법·정보학개론이 시험과목이다.

안내직은 국어·영어·한국사·헌법·사회, 관리직은 국어·영어·한국사·사회·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를 평가한다. 방송기술직은 국어·영어·한국사·전자공학개론·방송통신공학, 방송제작직은 국어·영어·한국사·방송학·영상제작론을 치른다.

올해 국회사무처 9급 공채에는 38명 선발에 1,528명이 지원해 평균 4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안내직이다. 1명 선발에 189명이 지원해 189대 1을 기록했다. 방송제작직도 1명 모집에 96명이 원서를 내 96대 1이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사서직 일반모집이다. 7명 선발에 570명이 접수해 81.4대 1을 나타냈다. 건축직은 2명 모집에 104명이 지원해 52대 1, 방호직은 6명 선발에 272명이 지원해 45.3대 1이었다.

방송기술직은 3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40대 1, 관리직은 2명 선발에 33명이 접수해 16.5대 1이다. 속기직 일반은 10명 모집에 133명이 지원해 13.3대 1을 기록했다.

장애인 구분모집의 경우 사서직은 2명 선발에 11명이 지원해 5.5대 1을 기록했지만, 속기직은 4명 모집에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다.

필기시험이 끝난 뒤 정답가안은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정답에 대한 이의제기는 7일 오전 9시30분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30일 발표되며 국회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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