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결혼정보회사 가연 방문…30대 시절 가정한 결혼 상담 공개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6-08-15 09:00:54

▲사진 : 유튜브 ‘양락 1번지’ 캡쳐

 

 

 





코미디언 최양락이 결혼정보회사 가연을 방문해 30대 시절의 자신을 가정한 결혼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양락 1번지’에 공개된 ‘1호가 될 수 있어ㅣ진짜양락’ 편에서 최양락은 가연 사옥을 찾아 전은선 커플매니저와 상담을 진행하고 실제 매칭 과정과 최근 결혼정보회사 이용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양락은 상담을 시작하며 “팽현숙 씨를 만나 너무 행복하지만, 만약 30대에 가연에 왔다면 어땠을까”라고 말하며 가상 상담에 나섰다. 전은선 커플매니저는 당시 최양락의 키와 이미지 등을 바탕으로 젊은 시절의 조건을 살펴보며 상담을 이어갔다.

이날 영상에서는 최근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연령층 변화에 대한 설명도 소개됐다. 전 매니저는 과거에는 결혼을 앞두고 급하게 상담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20대 가입자도 늘면서 다양한 연령대가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장년층의 재혼 상담 사례도 언급됐다. 이혼 이후 재혼을 준비하는 경우뿐 아니라 사별 후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상담을 받는 사례도 있으며, 자녀의 결혼 상담을 위해 방문했다가 자신의 재혼 문제를 함께 문의하는 부모도 있다고 전했다.

실제 매칭 과정에서 살펴보는 생활 습관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다. 전 매니저가 음주와 흡연 여부도 상담 과정에서 확인하는 항목이라고 설명하자 최양락은 “음주가 질문 사항인 줄 몰랐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전 매니저가 “이미 소문이 다 났다”고 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전 매니저는 “다시 돌아간다면 오히려 팽현숙 씨가 최양락 씨를 안 만날 수도 있다”며 “팽현숙 씨를 만난 게 지금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상담 후반에는 연인과 부부 사이에서 연락과 통화가 갖는 중요성에 대한 조언도 나왔다. 최양락은 “어차피 집에 가면 다시 만날 텐데 그때 이야기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며 “전화가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지금 당장 전화를 하면서 가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비회원 대상 무료 미팅파티와 CJ 모바일라이브, 제휴사 미팅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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