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최근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포함한 취업 준비생들에게 ‘법률사무원’이라는 직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법률사무원’이란 변호사나 법무사 등 법률관련 전문가의 감독하에 관련 업무를 보조하고 처리하는 일을 담당한다.
‘법률사무원’은 학력과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비법학 전공자들도 취업할 수 있으며, 관련 학원에서 취업종합반 과정을 이수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취업이 가능하다.
이에 중앙법률사무교육원에서는 법률사무원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병호 원장이 직접 1:1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병호 원장은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박사(SJD) 및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졸업(법학석사)으로 2011년 국내최초로 국비지원 법률취업교육과정을 개설하고 18년 이상 법률사무직원 양성 취업 전문 교육에 힘써온 바 있다.
900개 이상의 법률사무소 및 기업 등에서 위탁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실무에 필요한 인재상을 정확하게 알고 있고, 또 직접 실무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실무 최전선에서 최적화된 법률사무원을 양성하는 전문가다.
중앙법률사무교육원 관계자는 “수강생 한 명이라도 수강생과 사무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매칭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와 함께 최근 전 좌석 PC 설치로 수준 높은 전자소송실습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법률사무교육원은 8월 30일에 법률사무직원 취업 교육 과정 종합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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