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세종 4,720만 원> 서울 4,657만 원> 울산 4,483만 원 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년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은 얼마나 될까?
7일 국세청이 발표한 ‘2022년 4분기 공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직장인들의 세전 평균 연봉이 4,024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으로 이전 년도 3,828만 원 대비 5.1%p 상승했다.
직장인 평균 연봉이 4천만 원대에 올라선 것은 2021년이 처음이다.
또 1인당 평균 총급여액(4,024만 원)을 근로자 주소지별로 살펴보면, 세종이 4,72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4,657만 원 ▲울산 4,483만 원 ▲경기 4,119만 원 ▲충남 3,957만 원 ▲대전 3,835만 원 ▲광주 3,740만 원 ▲충북 3,739만 원 ▲전남 3,734만 원 ▲경북 3,726만 원 ▲경남 3,693만 원 ▲부산 3,646만 원 ▲대구 3,635만 원 ▲인천 3,571만 원 ▲전북 3,527만 원 ▲강원 3,522만 원 ▲제주 3,419만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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