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문제집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학습 분량, 가격, 이벤트, 디자인 등 많은 고려 요소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난이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학생들의 학업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초등 교과서 출판 기업, 천재교육이 개발한 ‘수학리더’는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난이도에 따른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초등 수학 문제집이다. 수학리더는 기초 다지기를 위한 ‘수학리더 연산’, 개념과 연산 학습을 위한 ‘수학리더 개념’, 교과서 수준의 문제를 마스터하기 위한 ‘수학리더 기본’, 실전 문제 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수학리더 기본+응용’, 경시대회 대비가 가능한 ‘수학리더 응용+심화’ 그리고 다양한 변형 유형 응용문제를 담고 있는 ‘수학리더 닥터유형’의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용도와 수준에 따른 학습을 가능하게 해준다.
학업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은 학습의 질을 떨어뜨리기 쉽다.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는 자신감을 결여시키고, 문제를 이해하기보다는 암기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또한 너무 쉬운 난이도의 문제는 학업 성취도를 저하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수학리더로 아이에게 딱 맞는 맞춤 학습을 시켜주는 것은 학습 효율을 향상시키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단계별 학습은 최근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 문제에도 도움을 준다. 서술형 문제는 ‘정확한 이해’와 ‘수학적 논리력’을 요구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수학리더는 직접 식을 세워 풀이 과정을 익히도록 하여 수학적 논리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수학리더는 학생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긴 문장제 문제 유형에 강한 문제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수학리더만의 ‘독해력 유형’ 코너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리더의 ‘독해력 유형’ 코너에서는 What-How-Solve의 과정으로 문제를 분석하여 서술형 문제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히도록 해준다.
수학리더 시리즈 중 ‘수학리더 닥터유형 3-1’에서는 네 변의 길이의 합을 구하는 문제를 ‘구하려는 것을 찾아 밑줄을 긋는 단계’, ‘한 변의 길이를 구하는 단계’, ‘네 변의 길이의 합을 구하는 단계’의 3단계로 나누어 풀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이처럼 구하려는 것을 찾아 밑줄을 그은 후 계획에 따라 문제를 푸는 연습은 문제 해결의 순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쌍둥이 유형' 문제를 통해 복습을 유도하여 기계적으로 답만 맞히는 것을 방지하고, 해당 유형을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천재교육 수학리더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수학리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수학리더는 천재교육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포함한 전국의 온라인 서점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