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학원 잡플랫, 7월 19일과 7월 22일에 각각 내년 국정원 공채 및 올해 면접 대비 설명회 개최
▶ 설명회 주제가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날짜를 선택해야, 회차별 선착순 100명 무료 신청 가능
[사진] 잡플랫, 국정원 채용 대비 7월 합격 전략 설명회 두차례 연이어 개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국정원 취업 학원 ‘잡플랫’은 오는 7월 19일과 22일, 서울 노량진 제이빌딩에서 국정원 채용 대비 합격 전략 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정원 정규 종합반 ‘3% Class’를 운영하는 잡플랫은 2019년 서류 90.6%, 필기 82.7%, 2018년 면접 93.2%의 놀라운 합격률을 보이며 국정원 취업 전문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보안상 이유로 합격률 조사를 하지 않고 있지만, 온·오프라인 모두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정원 취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나타내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잡플랫의 국정원 취업 설명회 또한 유명하다. 누적 방문 인원이 5,000명을 넘을 정도인데, 이는 대략 국정원 공채 지원자의 절반이 넘는 수치라고 한다. 특별히 7월에는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설명회가 열린다. 1차(7월 19일)는 2023년 공채, 2차(7월 22일)는 2022년 면접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각 회차별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참석 자격이 주어진다.
두 차례의 설명회는 모두 국정원 채용 전문가이자 ‘3% Class’의 대표 강사인 이완 교수가 진행한다. 1차 공채 설명회에서는 ▲국정원 최신 취업정보 총정리 ▲스펙, 학벌, 어학 점수, 필기, 면접, 체력, 신원조회 등 채용 전형별 평가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2차 면접 설명회에서는 ▲국정원 면접 원리 ▲국정원 면접 구조 ▲국정원 면접 대비 전략 등을 주제로 이뤄진다. 설명회에서는 별도의 Q&A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라, ‘카더라’식의 불확실한 정보만 접해온 국정원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잡플랫 관계자는 “필기 합격 발표가 있는 7월은 올해와 내년 채용이 함께 이뤄지는 시기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설명회도 나눠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라며 “날짜별로 설명회 주제가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날짜를 잘 선택해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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