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재단(이승달 이사장) 서울반도체전문학교 국비 반도체 현장 전문가 교수로 임용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는 반도체 산업의 시스템반도체 전문인력 부족한 전문인력 공급을 위한 ‘취업연계형 시스템반도체 설계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한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퇴직한 시니어 전문가를 대규모 교강사로 초빙하여 교육과정의 겸임교수로 위촉하고 전국대학교 및 교육기관의 반도체 전문 교육과정 운영시 산중 교수로 위촉하여 전국대학의 반도체 전문교수진과 함께 산업체 채용관점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관련 산업은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정보처리 시스템(비메모리) 반도체 로 구분이 되는데 시스템 반도체는 설계만 하는 팹리스과 이를 위탁 생산하는 파운드리로 구분되는데 대만의 TSMC가 세계시장의 53% 삼성전자가 17%를 점유하고 있는데 미래의 반도체산업을 주도하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산업에서 채용수요가 많은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이론교육과 설계 실습교육을 위해 반도체 분야 현장 전문가를 교강사로 초빙하여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도체 전문기업 삼성반도체와 SK하이닉스의 주력은 메모리 분야에서는 50%이상 차지하고 있지만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세계 점유율 시스템 부문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7% 정도로 2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나마 파운드리가 주를 이룰 뿐 팹리스 점유율은 1%로 존재감이 없는 상태이며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는 시장 점유율 68%를 차지하는 미국(2021년 기준)이 세계시장의 3분의2를 장악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반도체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시스템 설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국내 반도체 산업분야의 팹리스 전문기업은 아직 영세하고 현장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이 쉽지 않아 현장의 수요만큼 전문인력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반도체 전문교수진 양성과 발굴이 시급한 것도 현실이다.
대한민국 리크루팅 대표기업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와 선문대학교(황선조 총장)가 손잡고 선문대 재학생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취업연계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기업과 취업연계를 통한 맟춤형 교육과정으로 확산키로 했다.
양 기관은 올 하반기부터 반도체 설계전문 교육을 위해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과정을 위해 양기관은 반도체 설계교육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코리아리크루트와 선문대학교 가 협약을 체결하여 방중 비교과 프로그램과 반도체 전문 교과 과정으로 10주 이상의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위해 20년 이상의 반도체 산업체 전문 현직 엔지니어 경력자를 초빙하여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관련 기초 지식과, 반도체 설계 플로(Flow), ‘프론트 엔드’와 ‘백 엔드’로 나뉜 심화·실습교육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으로 설계했다고 전했다.
또한 코리아리크루트 산하 서울교육재단(이승달 이사장)에서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국비 교육과정으로 운영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서울반도체전문학교 설립하여 반도체 산업체에서 채용수요가 많은 시스템반도체 설계 관련 업무를 기업체에서 진행 후 퇴직한 현장의 시니어 전문가를 교강사로 위촉하여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맟춤형 직무 교육과정을 온. 오프라인 교육으로 통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귀띔한다.
미래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리크루팅 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가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인 반도체 전공정 설계 전문인력과 후공정 장비 소재·부품·장비 유지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에서 2022년 SK하이닉스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들이 공동 집필한 반도체 전문교재로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직무교육 과정을 진행하여 반도체 분야의 채용기업과 협약을 확대하여 반도체 전문인재 추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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