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고용노동부 정식 인가 교육기관 에듀플러스 원격평생교육원은 직장인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신청할 수 있는 국비지원 사회복지사1급·손해평가사 자격증 최신인강 신규개강반의 모집소식을 알렸다.
직장인 과정이므로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인 및 근로자, 육아휴직자, 일용직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대기업 근로자(만45세 이상)가 신청할 수 있다.
에듀플러스는 손해평가사 자격증 이영복 전문 강사 등으로 최신 인강을 구성해 국비지원 강의도 높은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모바일로도 수강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에 관한 소정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가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여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로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다.
국가 차원에서 육아복지와 노인복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업무도 늘어남으로써 사회복지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사회복지사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사회복지사를 취득하려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지만, 사회복지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이 2급을 소지하는 등 자격 보유자가 많기 때문에 변별력이 떨어진다.
사회복지기관 등에서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어 앞으로 전문 사회복지사로 활동 계획이 있다면 상위등급을 취득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매년 초 국가자격시험이 시행되고 있으며, 총 8과목을 3교시에 걸쳐 시험을 보게 된다. 과목 수가 많고 내용도 방대하기 때문에 정확한 공부방법을 알고 이에 맞춰 반복학습의 진행이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 영역당 25문항, 객관식 5지 택1형으로 출제되고 있다.
손해평가사는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농작재해보험에 관한 피해사실의 확인과 보험가액 및 손해평가 등을 수행하는 전문직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재해보험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 손해평가에 대한 신뢰 확보는 물론이고 재해발생 시 신속, 정확하고 전문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2015년도부터 손해평가사 국가자격제도가 도입됐다.
자격제도 도입이 얼마 되지 않았고, 태풍, 동상해, 병충해 등 농작물피해가 발생되면 농작물재해보험 사업자가 손해평가사협회 등 비영리단체를 통해 손해평가를 위탁하는 등 이제 막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자격소지자들의 활용성이 매우 높다. 또한 정년도 정해져 있지 않아 퇴직을 앞둔 직장인들에게 노후대비 자격으로 인기가 높으며, 꾸준한 수요도 기대되고 있는 미래 유망자격이다.
손해평가사 시험은 1차와 2차 시험으로 구성되어 매 과목 100점 만점 중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이 가능하다. 이 중 2차 시험은 단답 및 서술형으로 출제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1차 시험에 비해서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다. 관련 법령이나 업무방법서 등이 매년 개정되기 때문에 반드시 최신강의와 최신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듀플러스 관계자는 “노후대비 직업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관련 교육기관도 늘어나고 있지만, 비전문적인 교육의 선택으로 시간이나 비용을 낭비하는 준비생이 많다”라며 “안정적인 노후대비로 인기가 높은 손해평가사와 사회복지사1급 취득이 가능한 국비 교육과정이 있으니 최신강의를 통한 효과적인 학습을 통해 성공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플러스는 위의 교육과정 외에도 직업상담사2급, 물류관리사, 손해사정사, 주택관리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국비과정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인터넷강의로 공부하기 때문에 시간활용이 중요한 직장인에게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공부방법이다.
지금 신청하면 학습교재 지원, 기출문제 자료제공, 1:1 학습플래너 학습지원 및 국비교육 수료 시 반복수강 제공 등 다양한 혜택으로 공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플러스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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