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험 합격자 6월 29일 발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 제59회 세무사 1차 시험이 지난 28일 서울 등 6개 지역 2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 세무사 1차 시험의 경우 비교적 무난한 난도를 보였다는 게 응시생들의 중론이었다. 특히 매년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았던 세법개론과 회계학이 예년과 비교하여 난도가 낮았다는 반응이 우세했다.
다만, 일부 응시생들은 문제 간 난이도 편차가 심해 애를 먹었다는 응시생들도 있었다.
올해 세무사 1차 시험에는 총 14,730명이 지원했으며, 1차 시험 합격자는 6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제59회 세무사 1차 시험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합격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해 세무사 1차 시험에는 총 10,348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1,722명이 합격하여 16.6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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