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최근 5개년 법학적성시험(LEET)에서 언어영역 평균 점수가 21점대에서 15점대로 감소하면서 점점 난도가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리트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리트 언어이해의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인 가운데, 해커스로스쿨이 언어이해 전문 강사진의 학습법을 공개했다.
LEET 언어이해 과목은 예측 불가능한 지문 소재, 선택지 구성 변경, 읽기 전략이 필요한 지문구성 등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고, 익숙한 문학, 경제 지문부터 과학, 종교사, 고전국역 등 생소한 제시문도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언어이해 고득점을 위해서는 낯선 지문에 대한 빠른 이해와 어떤 소재의 지문이라도 한 번에 정확히 읽고 출제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하다.
해커스로스쿨 언어이해 문덕윤 강사는 강의경력 15년의 베테랑 강사로, 로스쿨 제도의 시작인 LEET 1회 시험부터 지금까지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
문덕윤 강사는 언어이해 고득점을 위한 5-STEP 풀케어 시스템을 전했다.
먼저, 출제자 기준의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구조독해 훈련을 통해 언어이해 지문의 원리를 파고드는 방법을 배우고, 정리노트를 통해 구조독해를 체화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다음으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연습을 진행한다.
해당 모의고사는 MOONLABO(MOON's LABOratory)라 불리는 문덕윤 언어연구소와 현직 변호사 전문가팀이 직접 제작해 실전 대비에 유용하다. 또한, 문덕윤 강사는 지문소재 예측이 어려운 LEET 언어이해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독서 클리닉도 진행하며, LEET 시험 이후를 위한 자소서와 면접 케어도 제공해 로스쿨 합격에 이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언어이해 이재빈 강사는 KMO 수학올림피아드에 입상하고 대산대학 문학생 수상 작가로 등단하는 등 문이과를 섭렵한 이력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의 합격을 돕고 있다. 이재빈 강사는 문이과 지문을 아우르는 지문 속 개념 쪼개기 훈련을 통해 언어이해 과목의 기초개념을 확립하고 독해력을 늘리는 근본적인 힘을 길러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빈 강사는 다년간 수능 비문학 출제 경향을 바탕으로 OX문제부터 7지선다형 문제까지 패턴별, 난이도별 지문에서 문제를 직접 제작해 다양한 해결법도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필수 배경지식 강의를 진행하고, 특히 수험생의 질문이 잦은 과학 지문의 주요 포인트를 다룰 수 있는 핵심 공부법도 전수한다.
현재 해커스로스쿨은 언어이해 문덕윤, 이재빈 강사의 강의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문덕윤 강사는 3월 통합이론&실전, 심화&실전이 통합된 전문 기획강의를 오픈할 예정이며, 이재빈 강사는 언어이해 심화강의와 하프모의고사 특강, 속독 논리강화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로스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리트 인강 및 학원 강의, 로스쿨 입학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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