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3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3월 24일 첫 학력평가 시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올해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2년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 시행 일정이 확정되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홈페이지에 2022년 첫 학력평가를 올해 3월 25일에 시행했던 것보다 하루 앞당긴 3월 24일에 고등학교 전학년(졸업생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이어 학년별로 연중 3번 더 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공지하였다.

학년별 학력평가 시행일은 고3의 경우 3월 24일, 4월 13일, 7월 6일, 10월 12일이고, 고1, 2의 경우에는 3월 24일, 6월 9일, 9월 1일, 11월 23일이다.

3월 첫 학력평가는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정보인 개인별 성적과 등급 등을 제공하는 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기도 하다. 출제 방향과 시험 시간과 장소 등이 실제 수능시험과 유사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2023학년도 수능시험에서의 영역별 예상 성적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도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2학년 때까지의 학업 성취도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도 주요한 지표가 되어줄 것이다.

이에 입시전문 한양학원 입시컨설턴트가 말하기를, 3월 학력평가까지 앞으로 70여 일이 남았으므로,. 실제 수능시험에 응시한다는 마음가짐과 자세로 준비하면서 오는 11월 17일에 실시되는 2023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한 충분히 효과를 낼 수 있는 시간임을 잊지 말고, 가장 효율적인 맞춤형 영역/과목별 대비 계획을 세워 실천하길 당부 했다.

한양학원은 2023학년도 대비 수능반과 2022년 검정고시 고득점반, 검정고시 기초반 등 다양한 반을 운영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양학원 홈페이지 및 각 지점 유선, 카카오톡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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