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여주비상에듀 2023 대입준비반, ‘미라클 티코칭’ 시스템 선보여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기숙재수학원 여주비상에듀는 대표 학습시스템인 ‘미라클 티코칭’을 기반으로 2023학년도 대입준비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여주비상에듀의 대입준비반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유학생, 검정고시생, 군전역자, 재수생 등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1월 2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변경된 수능 시험의 국영수 기초 완성을 목표로 5주간 실시되며 체계적인 생활관리를 병행해 올바른 학습자세 형성을 돕는다.

대입준비반의 모든 정규수업은 ‘미라클 티코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티칭과 코칭의 합성어인 티코칭은 학생 개인별 성적을 분석해 각기 다른 시간표를 수립하고 이동수업 및 개별지도를 병행하면서 재원생 전원의 성적 향상을 도모한다.

입소 시 레벨테스트와 심층상담을 통해 필수과목별 반 편성을 달리하고 수업 직후 바로테스트와 주말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인 확인 점검이 이어진다. 일주일의 수업이 마무리되면 주간 모의고사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반을 재편성하게 되며, 특히 수학과목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레알수학집중반(RMC)에서 일정기간 집중 학습을 받게 된다.

레알수학집중반은 중등, 고등, 수능 과정으로 나눠 취약점에 따라 그룹을 편성한다. 기본 핵심 이론, 개념을 3주간 강의하고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학생은 소그룹 또는 개별 지도를 통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는다. 3주 후 수학테스트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거나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학생은 정규반으로의 월반이 가능하며 기준에 미치지 못한 학생은 기본개념 수업을 반복해 수강하게 된다.

곽기호 원장은 “본원에서는 하나의 표준화된 시간표에 묶여 이해하지 못하는 수업에 학생들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재원생 모두에게 각기 다른 시간표를 배부한다”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학생의 성적에 주목하고 그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성적 향상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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