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회직 9급 공채 면접시험, 10월 18일부터 4일간 진행

김민주 / 2021-10-12 13:55:00

711b5d1c3bf9ba2a068f03e895faf7bd_gOPT3fxumP.jpg

 

속기직, 경위직 등 10개 분야 국회 의원회관서 면접 실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1년도 국회직 9급 공채 면접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8일 국회사무처는 속기직‧경위직‧방호직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와 함께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실기시험 합격자는 속기직(일반) 5명, 경위직 4명, 방호직 2명이며 합격선은 속기직의 경우 91.64점(100점 만점), 경위직 31점(50점 만점), 방호직 23점(50점 만점)이다.

 

이에 따라 국회직 9급 면접시험 대상 직렬은 속기직‧경위직‧방호직‧안내직‧사서직‧전산직‧기계직‧통신기술직‧전기직․조경직 등 10개 분야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일자별로는 ▲10월 18일 사서직 ▲10월 19일 전산직 ▲10월 20일 조경직‧기계직‧전기직‧통신기술직 ▲10월 21일 속기직‧안내직‧방호직‧경위직이다.

 

속기직과 전산직, 사서직은 응시요건 자격증 사본 1부를 면접시험 당일 직접 제출해야 하며, 면접시험일 기준으로 유효한 자격증이어야 한다. 또한 자격증 미소지자는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국회사무처 시험 관계자는 “필기시험 시 취업지원대상자/가산점 등을 허위로 표기한 응시자의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자기소개서는 면접시험 사전 심사자료이므로 반드시 제출기한 내(10월 14일 오후2시까지)에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이나 서류의 미비사항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또 면접 당일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장애인 등록증 중 하나)을 소지해야 한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민주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