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잡플랫, 공기업 채용 필기 대비 인강 ‘공기업 제로 패스’ 출시

▶ 8월 23일까지만 100명 한정, 복잡한 환급 조건을 없애고 기본에 충실한 공기업 프리 패스

[사진] 잡플랫, 공기업 채용 대비 온라인 취업 강의 ‘공기업 제로 패스’ 출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취업 전문 학원 ‘잡플랫’은 공기업 필기 준비를 위한 온라인 인강 ‘공기업제로 패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기업 제로 패스는 무료에 가까운 95% 할인으로 전공과 NCS를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잡플랫의 공기업 프리 패스 상품이다. 공기업 전공의 경우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경영학 단일전공 뿐만 아니라 상경통합전공까지 완벽 대비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NCS는 직무형과 모듈형을 모두 제공한다.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취업 전문학원 잡플랫은 신뢰도 높은 인성검사로 취준생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얼마 전 ‘공기업 썸머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오프라인 단기 완성반을 개강하기도 한 잡플랫이 이번에는 공기업 필기 전용 온라인 프리패스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잡플랫이 ‘제로 패스(ZERO PASS)’라 붙인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기존 공기업 프리패스를 보면 말로만 ‘프리’지 복잡한 조건들이 많아, 현실적으로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반면 잡플랫 제로 패스는 ‘수강인증 요구’, ‘매일 의무 수강’, ‘합격 후기 강요’ 등 복잡한 환급 조건들을 모두 없애고, 수강료를 90일 기준 9만원 대까지 대폭 낮췄다. 전공만 수강할 경우 수강료는 6만원 대까지 떨어진다. 이같은 가격 혜택을 주는 대신 8월 23일까지만 기간 한정 100명에게만 판매할 계획이다.

제로에 담긴 또 다른 의미는 ‘제로 베이스’ 합격이다. 공기업 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취린이도 단기간 수강으로 합격권에 들 수 있도록, 심플하지만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공기업 채용 프로세스에서 가장 중요한 필기 전형에 초점을 맞춰, 90일 안에 NCS와 사무전공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공기업 채용 전문 강사진이 있어서 가능했다. 기업 인적성 1타 강사 이완 교수와 사무 전공 마스터 정순진 교수가 그 주인공으로, 두 사람 모두 10년 이상 공기업 채용 분야에서 취업 강의를 해 온 베테랑 강사들이다. 특히 이완 교수는 실제 기업 채용 필기 출제위원 출신이기도 하다.

공기업 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초보 취준생이나 단기간에 공기업 필기를 완성하고자 하는 경우, 또는 독학으로 준비했지만 불합격을 경험해 본 N수생이라면 ‘저비용 고효율’의 공기업 제로 패스를 고려해 볼 만 하다.

잡플랫 관계자는 “복잡한 수강 조건을 모두 없앤 공기업 제로 패스를 출시했다”며 “기간 한정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만큼, 취준생들에게는 가격 부담 없이 공기업 필기를 완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잡플랫 공기업 제로 패스는 8월 23일까지만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90일권과 150일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공만 따로 듣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수강 시 론칭 기념으로 30일의 수강 기간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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