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세법, 마무리 어떻게?...2022 남정선 세법 7급 최종모의고사 ver.1.0 세무 메가패스 출간

김민주 / 2021-07-23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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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1년부터 국가직 7급에 PSAT이 도입되고, 전공시험이 25문항으로 바뀜에 따라 새로운 제도에 맞는 종합 모의고사를 원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남정선 세법 강사가 「2022 남정선 세법 7급 최종모의고사 ver.1.0 세무 메가패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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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법개론을 시작으로 기출문제집 및 단기완성 교재를 통한 총정리 그리고 모의고사의 단계를 거쳐서 차근차근 세법을 공부해야 한다. 이러한 구도에서 ‘2022 남정선 세법 7급 최종모의고사’는 마지막 단계인 최종모의고사에 해당한다.

 

그동안 국가직 7급 세법 시험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난도 분포가 다양하다. 특히, 최근 5개년 기출의 경우 고난도 문제가 다수 출제되면서 각 세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다면 고득점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남정선 세법 강사는 “일부 수험생 중에 세법은 암기과목으로 조문만 암기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려는 수험생들이 있다. 이런 접근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고 수험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최종모의고사는 개정 세법을 충실히 반영한 것은 물론 방대한 세법을 7급 공무원 시험 수준에 맞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무원 시험에서 세법 조문 중심으로 출제되는 경향을 반영해 최대한 법 조문에 가깝게 지문을 구성했다.

 

이밖에도 각 회차별로 난이도를 조정해서 실제 시험에서도 모의고사와 같은 점수가 나올 수 있도록 객관식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남정선 강사는 “본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단원별 모의고사를 수강하여 각 세목별 기초를 다져야 한다”라며 “세법의 기초를 다진 후에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모의고사에 수록되어 있는 모의고사를 풀어봄으로써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을 거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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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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