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공부를 할 때 지나치게 막힌 공간이거나 단조로운 곳에서는 오히려 집중을 하기 힘들다. 적당한 공간 구분과 휴식의 조화가 있어야 공부 능률을 올릴 수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공부를 하면 고요하고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초심에서는 숲 속에 머무는 것처럼 편안히 공부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출시했다. 새로운 공간인 ‘포레스트’ 컨셉은 카페존과 스터디존 곳곳에 자연을 연상하게 하는 오브제를 배치하여 숲 속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뿐만 아니라 따듯한 느낌의 우드와 단조롭고 깨끗한 화이트톤 마감재를 사용하여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차분한 공간으로 꾸몄다. 초심 관계자는 “포레스트 콘셉트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공부해야 하는 공간이 무조건 딱딱하다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중압감을 해소해 평온한 분위기에서 공부한다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초심 스터디카페는 다양한 콘셉트의 학습 공간을 출시해왔다. 집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좌식으로 앉아 공부할 수 있는 ‘소굴방’, 음악과 대화가 가능하고 탁 트인 공간을 느낄 수 있는 ‘프리존’ 등 계속해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왔다.
초심 스터디카페 신규 콘셉트인 포레스트는 천마산점, 부산화명점 등에 적용되어 8월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에 대한 자세한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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