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중학생이 되어 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등학교 ‘입시’에 대해 고민하게 되기 마련이다. 듣기만 해도 괜시리 겁이 나는 단어 ‘입시’, 고등학교 입시를 잘 마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T 중학'은 멘토를 통해 학생들의 최신 고민과 다양한 공부방법을 소개한다. 금번 고민은 고등학교 입시에 관한 것으로 김다인 멘토의 꿀팁을 공개했다.
중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이 공개한 멘토의 꿀팁에 따르면 먼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어떤 고등학교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등학교는 크게 일반고와 특목고, 특성화고, 자사고로 나뉜다.
특목고는 외고와 국제고, 과학고 등이 속해있으며, 영어나 과학 등 특정 과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학교 내 활동이 많아서 학교 생활에 충실히 하면 고등학교 지원 때 필요한 내용이 자연스럽게 기록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 내신성적이 떨어질 수도있다.
자사고는 특목고와 비슷한데, 특정과 과목이 아닌 전 과목을 두루두루 잘 해야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특성화고의 경우 프로그램이이나 베이킹, 회계, 미용, 기계 등 국영수 대신 특화된 분야를 공부한다. 일반고는 높은 내신성적을 요하는 학교 몇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갈 수 있는 고등학교이다. 자신에게 맞는 학교 종류를 고민해 본 뒤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고 싶은 고등학교를 정했다면 핵심 키워드 5개를 위주로 준비해본다. 중학내신, 생기부,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동아리/독서활동이 있다. 자신이 진학하길 희망하는 학교가 어떤 분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지 보고 잘 준비한다면 고등학교 입시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내신성적 공부가 부담이 된다면 중등인강이나 스마트학습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학원비보다 부담이 덜하고, 수업의 퀄리티 역시 우수한 것은 물론 체계적인 학습관리로 오프라인 공부 못지 않게 확실한 내신성적 관리를 할 수 있다.
천재교과서 밀크T 중학의 경우 중등인강 7일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경험 후 선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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