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올해 국회직 8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율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응시율도 40%대에 머물렀다.
국회사무처가 17일 발표한 ‘2021년도 제19회 국회직 8급 공채 응시 현황’에 따르면, 올해 시험에는 응시대상자 3,156명 중 1,374명이 응시하여 43.5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올해 응시율은 지난해(42.77%)와 비교하여 0.77%p 높아졌다. 또 올해 국회직 8급 실제 경쟁률은 기록 121.4대 1에서 52.9대 1로 낮아지게 됐다.
2021년 국회직 8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을 6월 8일과 9일 진행하여 최종합격자를 6월 11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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