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 16,046명 중 479명 필기 합격
면접 5월 29일, 합격자 6월 4일 발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난 3월 20일 치러진 올해 우정 9급 계리직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우정사업본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우정 9급 계리직 공채 필기 합격자는 전체 479명으로 필기 응시자 16,046명을 기준으로 2.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방우정청별 합격자는 ▲서울 81명 ▲부산 52명 ▲경인 68명 ▲경북 64명 ▲전북 20명 ▲전남 70명 ▲충청 70명 ▲강원 39명 ▲제주 15명이다.
또 합격선(일반모집 기준)은 서울 68.33점, 부산 66.66점, 경인 68.33점, 경북 63.33점, 전북 63.33점, 전남 61.66점(광주·전남), 충청 61.66점, 강원 53.33점, 제주 65.00점을 나타냈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은 오는 5월 29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된다.
한편, 올해 우정 9급 계리직 공채 채용예정인원은 △서울 48명(일반 43명, 장애인 4명, 저소득 1명) △부산 38명(일반 34명, 장애인 3명, 저소득 1명) △경인 43명(일반 39명, 장애인 3명, 저소득 1명) △경북 40명(일반 36명, 장애인 3명, 저소득 1명) △전북 16명(일반 15명, 장애인 1명) △전남 53명(일반 48명, 장애인 4명, 저소득 1명) △충청 58명(일반 53명, 장애인 4명, 저소득 1명) △강원 28명(일반 25명, 장애인 2명, 저소득 1명) △제주 일반 7명 등 전체 331명으로 최근 3년(2020년 선발하지 않음) 중 가장 적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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