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전기(산업)기사, 사회복지사1급, 경비지도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이며, 비대면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진행한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은 법정의무교육 전문기관, 산업 안전 보건교육위탁기관, 장애인협회 지정기관이다. 또한, 성희롱예방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등 법정필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정식인가를 받은 원격훈련기관이며, 서울교육청 산하 성북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받은 교육전문기업이다.
고령화와 평생교육시대를 맞아 주목받고 있는 자격증이 직업상담사이다. 직업상담사는 청년,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이나 노인을 대상으로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적성검사를 통해 구직자의 흥미분야를 분석하여 안내하는 것이 주업무이다. 근로기준법을 비롯한 노동관계법규 등 노동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직업과 관련된 법적인 사항에 대한 일반상담 및 구인, 구직상담, 은퇴 후 상담, 직업적응상담, 등 각종직업상담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시험 주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한다. 활동 분야는 취업전문강사, 커리어 컨설턴트, 인력은행, 공공기관, 전국 시, 군, 구 소재 공공직업안정기관 등에서 취업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대학교나 특성화고에도 취업지원부 교사로도 활동 가능하다.
정부의 직업훈련 사업인 "내일배움카드"에 참여하는 훈련생의 비용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급증한 실업자와 무급휴직자 등이 큰 부담 없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조치다.
한국어교원3급자격증은 한국어교사양성과정 이론의 경우 국립국어원의 규정에 따라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한국문화 총 4개의 영역을 총120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과 실습을 모두 수료하게 되면 한국어교원 이수증명서가 발급되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주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고 1차는 필기, 2차는 면접이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법정의무교육을 포함해서 민간자격증, 국가공인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민간자격증은 무상교육으로 지원하며 모든 교육을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되어 있다. 또한 장소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법정의무교육을 원격교육으로 진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이버진흥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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