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법원직 9급 최종관문만 남았다…면접시험 4월 1일 실시

김민주 / 2021-03-29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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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발예정인원 317명, 최종합격자 4월 8일 발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난 2월 27일 치러진 올해 법원직 9급 공채 필기시험에 전체 329명이 합격한 가운데, 최종관문만을 앞두고 있다.

 

법원직 9급 면접시험은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치러지며 일반면접의 경우 사법연수원에서, 심층면접 대상자를 대상으로 4월 2일 법원행정처에서 심층면접이 진행된다.

 

면접은 질문·답변식의 개별면접으로 진행되며, 본인의 응시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여 시험 당일 지정된 시간까지 응시표와 신분증, 필기구 등을 지참하고 사법연수원 대강당으로 출석해야 한다.

 

일반면접 후 심층면접 대상자로 회부되면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심층면접에 응하지 않을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4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법원직 9급 공채 선발인원은 총 317명으로 모집별로는 ▲법원사무-일반 269명, 장애인 22명, 저소득층 3명 ▲등기사무-일반 20명, 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이다.

 

필기시험 결과, 329명이 합격하면서 향후 면접시험 경쟁률은 1.03대 1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해의 경우 필기시험 합격자 251명 중 238명이 최종합격했으며, 면접 탈락자는 불참자를 포함하여 1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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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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