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마포대흥점’을 1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마포대흥점은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건물 전체를 스터디카페로 구성했다. 공간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작심의 시그니처 좌석들로 구성한 만큼 더욱 조용하면서도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제공한다. 옥상에는 전용 루프탑을 조성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작심스터디카페 마포대흥점은 다른 스터디카페와 달리 다양한 1인실을 보유하고 있다. 분리된 공간을 원하는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흥역 역세권 인프라가 있는 작심스터디카페 마포대흥점은 근처에 서강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많은 학생들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오픈 전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며 예약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스터디카페 마포대흥점의 사전 예약자가 벌써 200명을 돌파했다”면서 “작심의 시그니처 좌석이 주는 편안함이 학생들에게 어필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스터디카페에 대한 소비자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장도 점차 대형화되고 있다”면서 “건물주와 상가주들의 창업 문의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해커스, 윌비스, 시원스쿨 등 교육업계 선두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교육콘텐츠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휴넷(해피칼리지)’, ‘족보닷컴’과 제휴를 성사시키며 지속해서 새로운 교육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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