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HRD뉴엠, 주택관리사, 한국어교원3급 자격시험대비 온라인강의 재직자국비지원 수강생모집

이선용 / 2021-03-17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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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HRD뉴엠은 유망직업으로 주목받는 노후대비 전문직인 주택관리사와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온라인강의 국비지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재직자) 신청을 통해 국비지원 참여가 가능하고 지역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국민내일배움카드(재직자)의 경우 고용보험가입 직장인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고용보험 미가입근로자나 프리랜서, 특고자 등도 신청하여 국비지원 교육과정 참여가 가능하다. 국가자격증 취득 및 노후대비 전문직 진출에 관심 있다면 국비지원 혜택을 통해 준비해보길 바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자부담비율이 대폭 완화되어 있으며, 빠르게 신청해야만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자부담완화는 일시에 종료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의 공동주택이 늘어나면서 건물과 시설물 등의 지속관리 필요성이 대두되어 도입된 국가자격제도이다. 공동주택 관리 및 경영업무를 전담하고 있으며, 실제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는 관리직원의 통솔과 업무지시, 노무관리까지 겸하여 관리사무소 소장과 보조관리 과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초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하여 적은세대의 관리사무소장 또는 대규모 공동주택의 관리과장 등 보조인원으로 경력을 쌓으면 주택관리사로 승급이 가능하다. 주택관리사가 되면 더 많은 세대의 공동주택의 관리가 가능하고 더 높은 연봉도 기대할 수 있다. 정년이 정해지지 않아 퇴직을 앞둔 직장인이 노후대비 직업으로 선택하는 비중이 높다.

 

주택관리사 국가시험은 연간 1회 시행되며, 응시자격 제한이 없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다만, 연간 배출자수 조절을 위해 2차 시험이 상대평가로 변경되었으며, 높은 점수를 득점해야만 주택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다. 높은 점수를 위해서는 전문 교육과정 수강이 필수이다.

 

한국어교원은 국어정교사와 달리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하는 전문직이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는 매년 늘어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기 때문에 미래 전망도 밝은 유망직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정식 한국어교원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교육하는 정부기관이나 학교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해외 대학 및 정부 진출기관인 세종학당, 한국어문화원 등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한국어확산 계획을 시행 중에 있고 한국어교원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은 국가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국립국어원의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필수 이수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양성과정은 12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약 3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올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미래HRD뉴엠 국비상담 관계자는 “노후에도 직업활동이 필수가 되면서 노후대비 직업을 알아보는 재직자가 상당히 많아졌다. 국자자격증 취득을 통해 준비가 가능하여 응시자 수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 대부분의 교육생은 국비지원 교육의 개설여부를 알지 못해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혜택을 받는 분들이 적다.”고 전하며

 

“이에 미래HRD뉴엠에서는 한국어교원과 주택관리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주택관리사 및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무료상담을 통해 올바르게 준비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HRD뉴엠은 한국어교원3급 및 주택관리사 자격증 외에도 경비지도사, 전기기능사(전기산업기사/전기기사), 직업상담사2급, 물류관리사, 사회복지사1급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취득 및 전문직 진출에 관심있다면 인터넷 검색창에 “미래HRD뉴엠” 검색 후 홈페이지의 상담문의 및 전화문의를 통해 국비지원 및 자격증강의에 대한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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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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